5월의 신부가 된 사촌언니의 결혼식 하객룩으로 구입했는데 너무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었어요. 

저희 엄마는 Half Diana Dress 블랙을 입으시고 저는 Adeline Tweed Mini Dress를 같이 구입해서 입고 갔는데 모녀가 동시에 주목을 많이 받았어요. 

이모들과 친지분들로부터 드레스가 너무 예쁘다는 칭찬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미니한 길이지만 플레어스커트라 활동하기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S사이즈가 처음엔 조금 타이트할까 걱정했었는데 맞춤드레스처럼 딱 맞아서 핏이 예술이더라구요. 플레움 드레스 첫구매였는데 앞으로 팬이 될 것 같습니다. 체중관리 잘해서 플로움과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습니다^^

참고로...리뷰에 올리려고 착장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용량초과로 1장도 안올라가네요. 

아쉽습니다...